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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5


40. 상제께서 二十三일 오전에 여러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때가 바쁘니라너희들 가운데 임술생으로서 누이나 딸이 있거든 수부(首婦)로 내세우라형렬이 수부로서 저의 딸을 세우겠나이다。」고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세수시키고 세탁한 옷으로 갈아입혀서 데려오라。」 하시니라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여 딸을 상제 앞에 데려오니라상제께서 종도들로 하여금 약장을 방 한가운데 옮겨 놓게 하시고 그의 딸에게 약장을 세 번 돌고 그 옆에 서게 하고 경석에게 대시 태조 출세 제왕 장상 방백 수령 창생 점고 후비소(大時太祖出世帝王將相方伯守令蒼生點考后妃所)를 쓰라 이르시니라경석이 받아 쓸제 ()를 비()로 잘못 쓴지라상제께서 그 쓴 종이를 불사르고 다시 쓰게 하여 그것을 약장에 붙이게 하고 이것이 예식이니 너희들이 증인이노라。」고 말씀을 끝내고 그의 딸을 돌려보내시니라상제께서 경석에게 그 글을 거둬 불사르게 하셨도다

.......................................


(1) 차이


1) 여기에는 蒼生이 등장합니다.

"居住姓名西神司命左相右相八判十二伯縣監縣令皇極後妃所" 에서 蒼生이 없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2) 또한 蒼生이 없는 후비소는 '皇極後妃所' 이고 點考하지 않습니다, 蒼生이 있는 후비소는 '后妃所' 이고, 點考가 붙어 있습니다. 

3) 皇極이 붙어있는 후비소는 '後妃所'이고,  皇極이 붙어 있지 않는 후비소는 '后妃所' 입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기억하고 갑니다.


(2) "비()를 비()로 잘못 쓴지라"


甑山大聖 께서 잘못 쓴 글자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먹물 묻히고 산 사람들도 글자를 잘못 씁니다. 경석의 예가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증산대성께서 말씀하실 때 외워주신 경우가 많고, 그러한 경우에 증산대성께 일일이 확인받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당사자조차도 한자를 잘못 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먹물 묻히고 산 사람도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마일도금산하' 가 대표적인 예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받아적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는 '구마'와 같은 글자는 워낙 특이한 글자이고 보편적인 글자라서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도에 관해서는 道로 생각할 수도 있고, 圖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금산이 金山 일 수도 있고, 今山 일 수도 있습니다. 하 가 下 일 수도 있고 河일 수도 있습니다.

구복구생이 지금까지 올린 한문 중에, '구마일도금산하'를 제외하고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각 경전에 똑같은 한자어로 적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글로 적었거나, 글로 적지 않아도 누구나 똑같이 생각할 수 있는 한자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정자가 글을 바로잡았듯이, 지금도 그럴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걸 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중에 할 사람들이 하겠지요.^^




  • profile
    전달자 2019.05.15 12:28
    안녕하세요 구복구생 도생님.

    지난번 공지사항으로도 부탁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제비창고는 마음공부를 위한 장소입니다.

    도수풀이나 글자풀이 대두목 신앙 개벽신앙을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올려주시는것은 좋으나 그것이 제비창고의 방향성에 있어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글자해석을 원하신다면 제비창고가 아닌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본래 제비창고에서 글에 대한 제제를 딱히 하지 않았던것은 제비창고 회원분들의 자체적인 정화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구복님의 글에 아무런 대꾸가 없고 호응이 없는것은 회원분들께서 이러한 글을 외면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어떤글을 올리실지는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글자풀이, 도수풀이류의 글을 올리신다면 구복님에 대한 부분적인 글쓰기 제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부탁을 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제비창고는 도수풀이 대두목 찾기 개벽 시간 맞추기를 하는곳이 아닙니다.


    경전해석에 대한 연구의 글을 올리실 요량이시면 객관적이고 상식적이며 여러경전을 기반으로 한 사심(私心)없는 분석글을 올려주시길 바라며


    지금처럼 하나의 경전만을 가지고 자신의 해석만을 올리는것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견우직녀 드림.
  • ?
    길찾기 2019.05.15 12:34
    구복구생님 제비창고에 맞는 글은 제비창고에 옥단소에 맞는 글은 옥단소에 글을 올리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옥단소에서는 진리글을 뭐라고 하지 않으니 진리글은 옥단소를 이용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옥단소 http://www.jeungsandoamerica.com
  • ?
    개집이 2019.05.15 15:58
    창꼬에선 쫑코 먹으니깐 딴소에 가서 꼴같잖은 도수푸리나 씨부리라 이거여 머여?
    끼룩까패눔아 꾸복이가 니 하인 똘마니나 돼니?
    너나 길 똑빠루 차저서 동해바다에 빠져라 끼룩아
  • ?
    뇌성보화 2019.05.15 19:37
    다좋은데 한문을 좀 한글로 주석이라도 써두시면 좋겠소만
  • ?
    상선약수 2019.05.15 21:20
    구복님 요새 범 증산교사를 읽고 있습니다
    여러교단 신앙하더니 분도 있고 집에서 나홀로 신앙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느낌점은 몇마디로 말씀 드립니다 과정과 노력없이는 정당한 댓가 합법적인 댓가 도덕적 댓가 바라지
    말라는 그런 말을 드립니다
    제 나름대로 느낌 점은 도를 받던 무슨 타령을 하든 무슨 풀이를 하든 상제님신앙 앞에서 공짜는 없다는거죠
    옛 생각이 많이 나지만 이미 내려 놓았기에
    창고가 도생들의 대화창이 될것같습니다 준비하고
    시작하는 단계에서 이런 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방해만큼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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