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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수부님에  관한  소식들을  언제나  가장  먼저  여러  도생님들께  알려드리고자하는

낭만신선입니다.

 

오늘  다소  이렇게  거창한  이름을  붙인  이유는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제  글을

읽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충분히  설명드려야  함에도  저의  물리적  한계로  이렇게

게시판처럼  모든  분들께  공지글로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전해  드리는  내용을  잘  참고하셔셔  도생님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우선  지난  일요일에  김수부님  능소의  비문을  수정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김수부님의  능소의  커다란  비석에  새겨진  김수부님 존함  (金  末順)

중에서  한  글자(末)가  처음부터  그만  잘못  아닐미자  未자로  석각이  된채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다른  교단  관계자분의  의혹제기로  저랑  그동안  알고지내던

법종교  도생님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며  본인이  쓴

범증산종단사의  책에도  틀린  글자로  사진이  올라가  있으니  몇달뒤  최종본이

나오기  전까지  가운데  틀린  글자를  고쳐주시면  어떻겠냐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달리  손을  쓰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잘됐다

싶어서  저는  얼마후  고창으로  가서  능소를  조성하신  어르신늘  찿아뵙고  이일을

상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허락을  받은  후에  추후 일을  고심하던  차에  마침  알고  지내던  분을  

통해  상제님  신앙을  하는  분  중에  석물을  다루시는  분이  있다하여  그  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여러가지  준비  작업들이  물흐르듯  일시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며칠전

일요일에  드디어  여러  도생님들을  모시고  무사히  함자를  교정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일을  하면서보니  비석의  앞,뒷면 모두에도 작은글씨로  쓰여진  김수부님의  존함이

모두  동일하게  끝말자로  새겨져  있었는데  웬걸  가장  중요한  앞면의  가장  큰

함자가  아닐미로  새겨져  있음을  알고는  모두들  의아해하고  황당해  하였습니다.

석물작업을  하시는  도생님은  워낙  이런  일에  익숙해  있다보니  이  계통에  있으면  한,두글자씩  틀리는  이런 일들이  흔히  있는  일이라  하셨지만  참석한  많은

사람들  역시  보는  눈이  있는지라  같은  글자를  비석  전,후면에는  여러번  동일하게  末자로  새겨넣고는  정작  가장  중요한  앞면의  큰글자에는  未자로  혼동하여

새길수  있는지  참  알수없는  일이다라고  얘기들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김수부님  능소에  관한  일들은  지금까지  모두  알수없는  약간은  신비한

면이  있었기에  지금부터  그  얘기들을  제가  아는데로  직접  들은대로  기억을

떠올려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김수부님을  처음  알게된건  1997년  추석때쯤  일입니다.  1992년부터  1994년

봄까지  대전의  모교단에  잠깐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와서  방황하다  우연히  동곡서원  이효진  선생님이  펴내신  책들을  읽고  전화를  드려  이효진선생님을  저의  첫

스승님으로  모시고  동곡에서  8개월가량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께서  제가  공부하는  집으로  오셔셔  오늘  치성이  있다고

하시며  원평장에  가서  약간의  제물을  준비하여  그날  저녁에  선생님이랑  둘이서

조촐하게  치성을  모셨습니다.  치성이  끝나고  선생님께  "오늘이  무슨  치성입니까"

라고  여쭈었더니  오늘이  음력  10월  8일  김수부님  탄강일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순간  김수부님이라는  말에  놀라   그런  분도  계시냐며  자세히  여쭈었더니  이집이  옛날  김형렬성도님  집이고  김수부님도  어릴때부터  자란  집이고  선화하신  곳도  이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김수부님  묘소가  있냐고  여쭈었더니  바로  뒷산  어디에  있다고  하셔셔  다음날  찿아  올라가서  참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은  마치  일반인의  무덤처럼  작고  초라하여  잡풀들이  자라고  있었고  오직 

이곳이  김수부님의  묘소임을  알려주는  것은  나지막한  비석에  새겨진  흥덕관음지묘

라는  여섯글자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가끔씩  동곡에  갈일이 

있으면  혼자서  참배드리곤  했는데  2009년인가  2010년  무렵쯤  참배를  갔더니 

갑자기  김수부님  묘소가  안보여서  하루종일  그일대  산을  돌아다니다  못찿고  내려와서  그때부터  주변의  아는  선생님이랑  도반형님들께  물어보아도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해에  또  가보아도  역시나  못찿고  헤매다  생각하기를  틀림없이

김수부님이  어디로  옮겨  가셨으면  제비산으로  가셨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해

늦가을  아는  도반형님이랑  동곡마을입구  삼거리부터  천천히  이슬을  헤치며  찿아보다  우연히  지금의  제비산  자락에  처음보는  조그만  묘가  하나  있어서  주변을

둘러보니  묘는  비록  작지만  터가  엄청  너르고  주변의  지세가  예사롭지  않아서

일단  도반형님이랑  삼거리슈퍼로  달려가서  주과포를  준비하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음해  봄에  다시  가보니  봉분이  엄청  커져있고  뒤쪽으로  나즈막히

언덕이  둘려져  있었고  또  다음해  가보니  완전히  상석이랑  큰비석까지  능소처럼

조성되어  있어서  기념석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로  급히  전화를  드려  고창으로

달려가서  김수부님의  능소가  이장된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대략적인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아마도  김수부님께서  이른  나이에  처녀의  몸으로  일찍  선화하셔셔  그런건지  상제님의  도수에  의해  그러신지는  몰라도  처음 

묘소가  있던곳이  그동네  백씨  문중의  땅이어서  이효진선생님이  계실때부터 이장을

해갔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옛날부터  옛  김수부님

능소를  지키고  벌초도하고  해마다  김수부님의  탄강치성과  화천치성을  조용히

지내온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김수부님의  능소를  지금의  제비산  자락으로

이장한  고창  선생님이었습니다.

 

이분은  어릴때부터  동곡에서  자라셨는데  김형렬성도님의  집  골목길  바로  앞집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그분의  어머니께서  그  동네  사람들은  아무도

안하는데  해마다  김수부님의  탄강치성과  화천치성을  정성껏  모시고  그  치성음식을

동네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곤  하셨답니다.   그래서  고창에  계시는  선생님도  여섯살때

부터  어머니를  따라  김수부님  치성에  자신도  모르게  그냥  함께  했는데  그  어머니께서  연세가  들어  돌아가시면서  유언으로  하신  말씀이  이  김수부님  치성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부탁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일이고  어머님의  유언이기도하여  지금까지  몇십년을

혼자서  가족분들과  조용히  김수부님을  모셔  오셨는데   김수부님의  능소를  이장하기

몇년  전부터  꿈으로  어느분이  나타나셔셔  무언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알길이  없어  기도를  드리고  심고를  계속드렸더니  어느날  김수부님  능소를  이장하라고  하는  듯한  현몽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와함께  그분의  사모님도

또한  현몽으로  지금의  능소자리를  보여주시어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하여  두  내외분이  김수부님  능소자리를  찿으러  동곡으로  들어오다  마을입구에서  우연히  아는  친척분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오늘

김수부님  능소자리를  보러  왔다고하니  그러냐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마침

이동네에  지금  돈이  당장  필요해서  땅을  내놓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면서  소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의  소개로  땅임자를  만나  그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마침  고창사모님이  현몽으로  받으곳과  많이  일치하여  다행히

지금의  능소자리의  좋은터를  사  김수부님의  빈약한  빈소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야기가  길어서  먼저  전편을  올려드립니다.

조만간  또  새로운  흥미진진한  뒷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한가지  공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듯  김수부님에  관한  일들을  제가  겪어오면서  보니  거의  대부분의

일들은  사람이  알  수  없는  신도의  손길이  인도하심에  따라  자연스럽게  무위이화로  이루어  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누구  한사람이  나서거나 무언가 

하나를  만들어  사람을  모아서가  아니라  그때  그때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  일이

생기고  지나고나면  다시  사라지고.....

 

지금까지는  그래왔지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  거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저 

역시도  이제는  모든분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는 공감대가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분들과도  일치하고  있어서  그동안  미리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김수부님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함께  하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래서  우선  그런분들과  함께  조만간  만나서  글로는  다  못한  부분들을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김수부님의  함자가  아닐미 (未)에서  끝말 (末)자로  바뀐  일로

인해 - 김수부님께는  너무나  죄송한  일이  되었지만 -  이  일을  계기로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여러  도생님들과  여러분  모두와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음  주까지는 날짜와  장소를  정해  후반부  글과  함께  다시  공지를  

올리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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