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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7:30

마음을 닦는다는것은

조회 수 412 추천 수 1 댓글 5

 마음을 닦는다는것은





가만히 지켜보다 참 한심스럽기도 하고, 또 인생이 안타까워 한마디 합니다.


마음을 닦는다는것, 마음공부를 한다는것은


잡념을 제하고 본래의 마음이 드러나게 하는것입니다.


물건에 때가 끼면 때를 벗겨내야 하는것과 같다는것입니다.


마음공부가 뭐 어쩌고 하는그런게 아니라.


겸손이고 뭐고 그런것은 그 본래 마음에서 나오는 하나의 갈래.


즉 덕(德)이 나타나는것을 말하는것이지, 그게 마음공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어떤 규칙을 세워서 되는것 또한 아닙니다.


아 발목을 부러트리는데 그것을 보면서 그것과 나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머리로 이해하고 뭣해서요?


이 오온이 무상하다라고 머리로 이해했다 해서.


그것을 나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기질(氣質)이라는것은 혼(混)한것입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 주자면,


칠정(七情)안에 사단(四端)이 없습니까?


사단(四端)을 선(善)의 실마리 라고 한다면,


그 칠정(七情)안에 사단(四端)이 빠진것은 아닙니다.


쉽게, 선(善)과 악(惡)이 혼(混)하여져 있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때로는 선(善)하기도 하고, 때로는 악(惡)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살아가면서 악(惡)한짓만 하고 사는 사람이 없고,


또 선(善)한짓만 하고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기질(氣質)로 산다는것은 그런것입니다.


선악(善惡)이 혼(混)해져 있어 상황에 따라 선(善)하기도 악(惡)하기도 하는것입니다.


마음을 닦는다는것은


이 것을 우선 벗어나 정확한 선(善)의 자리를 먼저 찾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이 지선(至善)의 자리를 성(性)이라 하는것이구요.


왜 마음을 닦으라 하느냐.


이 자리를 통해서 혼탁한 기질(氣質)을 정리해 나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 자리를 찾고 난 후에야 정리가 가능해지는것이지


선악(善惡)이 혼돈한 자리에서 뭘 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닦아 참마음을 먼저 찾아라 하는것입니다.


일심(一心)을 먼저 찾으라는 말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7.30 17:32
    헛소리들 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주문한자락 읽으시길 바랍니다.
  • ?
    태을주조화신권 2019.07.30 18:34
    넵.... 주문수행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견우직녀 2019.07.30 17:39
    상제님 말씀에

    神이 或有善하고 或有惡하니
    신 혹유선 혹유악
    善者師之하고 惡者改之하면
    선자사지 악자개지


    이 말가운데

    신(神)이 혹유선 하고 혹유악 하다.

    하는것은 올바른 말이 아닙니다.

    누가 글자를 보탯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신(神)이 혹유선 하고 혹유악 한것이 아니라.

    기질(氣質)의 영역에서 혹유선 혹유악 한 것입니다.

    괜히 지선(至善)의 자리라 하는것이 아닙니다.

    심(心)이 혹유선 하고 혹유악 한것은 맞는 이야기가 되겠으나.

    신(神)은 지선(至善)입니다.

    누가 글자를 만들어 썻든 뭘했든 변조된 부분이 있는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7.30 17:45
    수심(修心) 수도(修道)라고 말만 하면서 닦을 수(修)자도 모르면 어쩌란 말입니까.
  • ?
    세상에 2019.08.01 09:19
    신이 아니라
    마음이 악할때도 선할때도 있다
    신은 오직 지극한 선이다

    역시 공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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