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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5

 닦아가다보면 알게된다.




사실 많은 말이 필요한 일은 아닙니다.


이게 말로 한다고 해서 온전히 전해질 수 있다면 말로 전하거나 글로 전하는것이 빠르겠죠.


그러나 말과 글로써는 온전하게 전할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말 과 글은 해(害)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식(知識)으로는 온전히 이해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아라.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제일 쉬운방법은 이것입니다.


하루 하루 계속해서 끊임없이 닦아가다보면, 어느순간이 되면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해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체득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는것, 즉 지식(知識)으로 받아들이는것은 행(行)이 따르지 않습니다.


해야한다는것은 알지만, 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수많은 도덕적 관념들을 가지고 있지만 행(行)이 따르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지식(知識)으로는 온전히 전할수없다 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들 때문이기도 합니다.


머리는 알지만, 몸이 따르지 못하는것입니다.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온전한 지식(知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지식(知識)이라면 행(行)이 따르게 되지만, 어설프게 알기에 행(行)이 따르지 못합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반거충이죠.


이제 하늘이 천심(天心)가진 자를 구하는데 아주 똑똑한 사람과 아주 어리석은자가 천심(天心)을 가졌다.


반거충이 큰 병(病)이다.


하는 말씀 가운데 아주 똑똑한 사람이란 온전한 지식이 체화된것을 말하는것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이렇게 되기에 해야 하는 이유를 온전히 알고 있어 행(行)이 뒤따르는 것이죠.


사람들은 모두 도덕적 일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모르는것입니다.


알면 못하는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그러죠.


무지(無知)가 악(惡)이다.


모르니까 죄(罪)를 짓는것입니다.


어설프게 아는것을 안다고 생각하기에 죄(罪)를 짓는것입니다.


모르는것을 모른다 하고 아는것을 안다 할 줄아는것.


자신이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명확히 하는것.


그것이 아는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7 13:44
    도(道)를 닦으면서 제일 빠르고 복받고 현명한 사람은 아마 세속적 지식(知識)이 하나도 없이, 즉 초등학교 조차 나오지 않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태을주만 읽은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 사람들이 제일 복(福)이 큰 사람일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7 13:46
    가방 끈이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은 오히려 더 불리한것이죠.
    닦을게 많으니까요.
  • ?
    견우직녀 2019.08.07 13:47
    아마 제 자식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학교(學校)조차 안보낼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빠른길이니까요.
  • ?
    견우직녀 2019.08.07 14:09
    지금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미련한 사람들은

    권세높고, 지식많고, 부자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운수(運數)가 없어요.

    그래서 제일 불쌍한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높으면 높을수록 운수(運數)가 닿기 어려운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7 14:18
    가난하고 미련하고 약한사람.

    그 사람들이 진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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