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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4

 도(道)닦는것에만 힘쓰지 마라.



도(道)에 빠져서 도(道)를 닦으려 하는 마음이야 어느 누구든 똑같겠지만, 도(道)를 닦는것에 빠져 살림을 등한시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많은 증산신앙을 하시는분들이 도(道)를 닦는다 하여 전재산을 바치고, 집안을 망하게 하는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올바른 길이 아닙니다.


쉽게 남을 도우려 하다가 자신이 망하면 안되는것과 같습니다.


나도 잘되어야 하는것이고, 남도 잘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다 퍼주는것이 올바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 죽을줄 모르고 한편으로 치우쳐서는 안되는것과 같습니다.


나도 먹고 살 수 있는 상태에서 남을 도와야 하는것이지, 내가 죽을줄도 모르고 남을 돕는것은 이치(理致)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남 을 죽이는것은 잘 못되었다는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죽이는것도 잘 못된것입니다.


천지(天地)의 입장에서는 남 과 내가 둘이 아닙니다.


똑같은 자식이며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것 또한 남을 괴롭히는것과 같습니다.


나도 잘 살아야 하는것이고, 남도 잘살아야 하는것입니다.


도(道)를 닦는다고 하여 나를 죽이는 짓은 잘 못된 행위인것입니다.


전재산을 바쳐 나를 망하게 하는것이나, 남을 끌여들여 남을 망하게 하는것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말입니다.


도(道)를 닦는것에만 너무 몰두 하지 말고, 내 살림, 내 생활에도 힘을 쓰고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지지 말고,


도(道)도 닦아가면서, 살림도 해 나가면서.


그렇게 가는것이 올바른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8 05:45
    사람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선복악화(善福惡禍)하는 법도에 따라 화(禍)를 받는것입니다.

    도(道)닦는것에 전재산을 바치는것이 올바른 이치(理致)가 아니고 벗어난 것이기에 당연히 고통스러워지고 힘들어지는것입니다.

    일종의 화(禍)를 받은것입니다.

    그것이 선(善)이라 생각하여 전재산을 바쳤을진 모르지만,

    선(善)이 아닌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8 09:37
    必有事焉而勿正 心勿忘 勿助長也
    (필유사언이물정 심물망 물조장야).

    반드시 그것을 일삼되 기대하지 말고 마음에 잊지도 말고 조장하지도 말라.

    힘을 빼라는것입니다.

    너무 도(道)를 닦는데에도 치우지말고, 또 그렇다 해서 도(道)닦는것을 등한시 하지말고.

    어느 쪽이든 치우지말고 잊지도 말고 힘을 빼라는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08 09:39
    이게 성(誠)이며 경(敬)입니다.

    잊지않고 정신 딱 잡아 차리고 힘을 빼고 치우지지 않고 있는것.
  • ?
    태을주조화신권 2019.08.08 21:33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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