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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8:27

대순철학을 보며 2

조회 수 266 추천 수 0 댓글 3

 대순철학을 보며 2



애초에 개안(開眼)에 대한 대순철학에서의 정의(定義)는 성신감화, 견성 과 다르지 않은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방법(方法)에 있어서의 차이(差異)가 있을뿐입니다.


이 방법의 차이에 대하여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분류를 행하였습니다.


인용(引用)



불교신자는 선정禪定이라는 방법으로 수련을 행하나니 면벽정좌하여 심중에 일개진공점一個眞空點을 가설하고 일체상념을 배제하야 이 진공점을 고수固守한다. 


처음에는 사방으로부터 난념亂念이 교침交侵하다가 노력을 장기로 계속하면 점차 난념亂念의 내침來侵이 감소하여지고,최후의 어느 단계에 이르면 일체상념一切想念이 不作하고 망형망아忘形忘我의 무의식경無意識境인 大眞空에 도달한후 이 대진공으로부터 一道光明이 導出하야 필경 무제무애無際无涯한 대광명중에 淸新한 의식意識의 재생再生을 보게되나니 이것을 견성見性이라칭한다.


유자儒者는 정심正心이라는 방법으로 수련을 행하나니 종일단좌終日端坐하야 심중心中에 “전(田)”자(字)를 가설假設하고 일념을 전자田字내의 십자十字교차점에 벽립堅立한후 그 일념一念의 분방(奔放)을 방알(防遏/막음)한다.


처음에는 사방으로 분망난찬奔放亂竄하야 이기어 막아내기 불능하다가 노력을 장기로 계속하면 점차 분방(奔放)의 회수가 감소하여지고 최후의 어느 단계에 가면 그 일념이 다시는 분방치아니하고 株守不動하게되며 


드디어 망형망아의 무의식경에 도달한후 그 무의식경에서 광명이 도출되어 필경 무제무애한 대광명중에서 청신한 의식이 재생을 보게되나니 이것을 득도得道라 칭한다.


선정禪定과 전자田字의 수련이 너무 지난支難한 난행難行임에 鑑하야 道家에서는 別로히 간첩簡捷한 방법을 案出하였다.


일정한 字句로 조성組成된 문구文句 즉 주문呪文을 중복송독하여 일정한 성향의 자극으로 想念을 支住하고 이로써 外他의 一切想念을 배제한다.


역시 처음에는 난념亂念이 교침交侵하다가 점차 래침來侵 회수가 감소하여지고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는 일체상념이 不作하고,무의식경에 도달하야 광명이 도출되야 필경 대광명중에서 청신한 의식의 재생再生을 보게되나니 이것을 통령通靈이라칭한다.




인용(引用) 종(終)



이것은 위에서 볼 수 있다싶이 유 불 선 삼교의 수련방법을 나열한 것입니다.


불교의 참선, 유교의 정좌(靜坐), 선도의 주문 수행을 나누어서 방법의 다름을 말한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의 차이를 논한이후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게 됩니다.



인용(引用)


禪定,田字,誦呪의 수련이 각히 방법은 다르나 외래의 난념을 배제하여 에너지소모를 방알하고 다량 축적을 圖하는 노력인점에서 전연일치全然一致한 것이다



인용(引用) 종(終)



또한 다음과 같은 말을 통하여 예수 석가 공자의 도통(道通)과 증산의 도통이 다르지 않은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인용(引用)


이렇게 예수의 聖神感化와 석가모니의 吾道와 선생의 成道가 모두 동일한것이오


인용(引用) 종(終)


같은것이라는 것이죠.



쉽게 처음에 말한 바와 같이 방법의 차이(差異)는 있을망정, 그 결과에 있어서는 같은 결과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문제풀이의 방식이 다를뿐, 답이 같다는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25 08:30
    유불선 어느쪽으로 산을 오르든지간에 정상에 도달하는것은 같다는것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25 08:45
    이런걸로 내세우고 뭣하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도(道)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헛가르치지는 말라는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면서 배우려는 사람들을 고생시키지 말라는것입니다.

    그러다 다 죽는겁니다.

    선생의 자격이 안되면, 선생짓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 ?
    견우직녀 2019.08.25 08:46
    자기가 알고 남을 가르쳐야지, 저도 모르는 사람이 누굴 가르치고 알려준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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