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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5 17:31

'친일파' 윤치호

조회 수 1517 추천 수 3 댓글 32
Atachment
첨부 '3'
상제님이 수천년간 편견의 희생양이었던 단주를 해원공사의 첫머리로 하셨듯이 오늘날 대한민국에 똑같은 해원의 노정이 필요한 사안이 '친일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자 정도의 차원을 넘어서서 이에 얽힌 왜곡된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야말로 개명의 큰 축이 되리라는 확신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한국인이 진정 세계인으로 거듭나고 후천문명을 주도하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청산극복해야 할 심층의식의 찌든 부정성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또한 도판의 태생적 난법정신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윤치호는 대표적인 친일인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아래 글을 보면서 과연 그 주홍글씨가 합리적 근거에 의해 주어진 것인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절대 도그마화 되어 있는 친일이슈에 대해서도 새로이 인식하게 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그 기원과 시대적 기능에 대해서 말입니다.

아래는 윤치호가 남긴 말들입니다. 윤치호가 바라본 당시 조선인들의 모습을 오늘날의 한국인, 좁게는 도판 도생들의 모습과 비교해보시길.

윤치호.jpg

윤치호



합리주의

1.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나는 성선설을 믿지 않는다.
2. 교육 없이는 국가가 존립할 수 없으며, 더 많은 교육은 더 많은 독립을 가져온다.
3. 이 세계를 실제로 지배하는 원리는 정의가 아니고 힘이다.
4. 왕명에 절대복종, 유교사상 그리고 그 영원한 복고주의는 부패의 씨앗을 이미 내포하고 있다.
5. 만약에 만세를 외쳐서 독립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남에게 종속된 국가나 민족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6. 무엇보다도 상공업을 발달시켜야 한다. 세상만사가 돈 없이 되는 일이 없고, 먼저 육체의 생활을 유지 못하면 도덕도 지킬 수 없으니 상공업을 진흥시켜 실력을 길러야 한다.


부패한 지도층

1. 수치스러운 한국 역사에 대하여 더 알면 알수록 현 정부 하에서는 개혁의 희망이 없음을 확신케 된다. 정부는 500여년 간 국가의 향상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2. 나는 황제에게서도 또는 비굴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게서도 또는 완전히 죽은 대중에게서도 한국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가 없다.
3. 나는 황인종의 일원으로서는 일본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한국인으로서는 한국의 모든 것, 독립까지도 앗아가고 있는 일본을 증오한다. (일본을 좋아하고 존경하면서도 증오함)
4. 무능하고 가렴주구를 행하는 조선인 정부와 유능하고 착취하지 않는 일본인 정부 중에서 택하라면 나는 일본인 정부를 택할 것이다.


민도에 대한 실망

1. 나와 다른 것을 인정 못하는 조선인들이 민주주의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2. 조선인은 10퍼센트의 이성과 90퍼센트의 감정으로 살아간다.
3. 지역감정 하나로만 봐도 조선은 독립할 자격이 없다.
4. 조선인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5. 내나라 자랑할 일은 하나도 없고, 다만 흉 잡힐 일만 많으매 일변 한심하며, 일변 일본이 부러워 못견디겠도다.
6.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보는 것이다


생애

1. 독립신문의 사장이자 신민회, 만민공동회, 독립협회 지도자인 윤치호는 합리주의자이며 당대 최고의 연설가였음
2. 서재필처럼 나라를 계몽하려 헌신하였으나, 부패한 지도층과 미개한 조선인들이 뜻대로 바뀌지 않아 이에 실망..
3. 105인 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 6년 옥살이한 후 선진적인 일본의 틀안에서 조선의 힘을 기르자는 주장을 폈고 후세에 친일파라는 낙인이 찍힘
윤2.jpg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교수 쿤 데 쾨스테르(Koen De Ceuster)의 평

60여년넘게 쓴 윤치호의 영문일기를 토대로 박사학위 받은 학자인 그는 윤치호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1995년 대한민국 광복회 주관으로 한 '윤치호 친일 협력에 대한 재평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조건때문에 선생이 자기 민족에게 큰 오해를 받고 있어요. 흑백논리가 강한 나라니까요. 일본이나 미국 어디에서나 선생을 민족주의 애국자라고 말 하는데 그를 친일파라고 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라고 윤치호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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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의 영문 편지



윤치호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친일파'라는 주홍글씨를 받은 수많은 인물들 중에 한 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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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0:54
    "나는 황제에게서도 또는 비굴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게서도 또는 완전히 죽은 대중에게서도 한국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가 없다." 윤치호의 말입니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을 때의 심정이기도 할 겁니다. 조선의 실상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천지공사가 더 절절하게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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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통진경 2019.02.05 01:51
    캬 달리 헬좃헬좃 하는게 아니죠 좃선인은 10프로 이성에 90프로 감성으로 살아간다 이건 희대의 명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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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통진경 2019.02.05 01:53
    문제는 교육이 제법 많이 발전했지만서두 아직도 고집부리도 자존심세우는 종특은 어쩔수가 없소 이건 머 DNA에 잠재된 헬좃선인 본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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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통진경 2019.02.05 01:55
    예로부터 말안듣는 마누라는 패야 말을듣는다 그랬는데 요즘보시오 말안듣는 애새끼라도 패면 아동학대혐의로 견찰소가오 캬 헬좃의 미래는 영광뿐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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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3:00
    일제시대 친일의 두가지 유형

    기회주의 친일 : 배정자 외
    신념적인 친일 : 박중양, 윤치호, 이규완, 이완용 외

    기회주의형은 말그대로 본인 권력추구를 위한거라 애국심 1도 없고 해방 후 재판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싹싹 용서를 빌었지만,

    신념적인 친일은 다르다.

    '백성의 권리를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에 충성할 필요가 없다'

    보통 애국심에서 비롯된 민족주의 계몽운동부터 시작하다가 한계에 부딪힌 절망감, 부패하고 무능한 조선 지도층에 대한 증오심을 느낀 이후 현타오면서 시작된다.

    광복 후 재판에서도 떳떳하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중양 '젊은 인재살리고 차라리 늙은 날 죽여라').

    왜냐 기회주의자는 본인 욕구만 챙긴 반면, 신념있는 유형은 본인 선택이 그 당시에는 '국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분명 기회주의형은 욕먹어도 쉴드치기 어렵지만, 신념적인 친일은 그때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으로써 뭐라 판단할 자격이 있을까..

    [출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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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3:05
    친일 반일 도식은 그냥 관념속 기준일 뿐이야.

    대표적으로 함석헌.
    함석헌은 대표적인 항일인사였음. 교육문화종교분야에서 민족정신 고취하고 일제국주의를 비판했음.
    이렇게 보면 함석헌은 화장실에서 일 볼 때도 반일반일 민족민족 하면서 힘을 줬을 것 같지만,
    사실...함석헌의 형이 조선총독부의 고위관료였음. 당시 조선인 출신으로 가장 굉장히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 중 하나였다고 함.
    한사람은 반일 한사람은 친일이었지만 형제끼리 잘 지냈음. 함석헌이 몸 추스려야 할 때면 형집 찾아갔음.
    그외에 함석헌은 음으로 양으로 형 덕을 봤음은 말할 것도 없음. 함석헌도 형을 곤란하게 할 정도의 과격한 반일활동 안했음.

    그럼 함씨집안은 대체 반일집안이냐 항일집안이냐? ㅋㅋㅋ

    관념속 기준이 안 중요하다는 것 아님. 역사를 보는 시각은 다양할 수록 좋다.
    그러나 그것으로 역사속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들을 함부로 단죄하고 현재의 정치판에 이용해 먹으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어서야.

    [출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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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3:07
    일단 백성들이 극악의 양반폭정 조선시대 보다는 일본을 더 원했음
    동학의 후신인 일진회가 조선백성 100만명의 서명을 받아서 한일합방을 청원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지

    기득권을 잃어버린 일부 양반들이 중국으로 달아나서 독립운동을 했지만
    조선 백성들은 그 새끼들을 미워했다
    독립자금을 대 준 것도 기존의 양반지주층들이 자기들 기득권 회복을 위해
    중국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양반들에게 자금을 대 준 것임

    그 단적인 예가 중일전쟁이다
    중일전쟁 때 중국에서 양반조선을 되찾기 위해 양반들이 쳐들어온다고 하니까
    조선 백성들이 양반들과 싸우기 위해서 일본군에 대거 지원을 했음
    경쟁율이 어마어마 했다

    [출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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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초 2019.02.05 09:32

    동감입니다.
    저도 어렸을적 어머니에게서 들은 정신대 는 강제로 징용당한것은 모르겠으나
    당시 정신대를 자원해서 간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공부시켜 준다고 말하기도 하며 돈벌고 또한 먹고살게 해준다고 말하여 먹고살기 힘든시절이고 가난한분들은
    집안에 입하나를던다는 심정으로 자식들을 정신대로 보내었다고 말씀 하셨읍니다.
    어머니 또한 14살에 시집을 오셨는데 집안이 살기어려워서 입하나 던다는 생각으로 시집보내었으며
    또한 외삼촌도 먹고살기위해 스스로 자원하여 양반집에 종살이를 하셨읍니다.
    우리는 진실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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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17:00
    네 춘초님, 지금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친일이슈 관련하여 지독한 프로파간다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종군위안부입니다. 이 부분은 당시 상황 왜곡 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 일본과 배상관련 해서도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감성선동을 하고 있고 (국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일본에게 명분과 실리를 주는) 무엇보다 정작 정신대 할머니들까지 그 프로파간다의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정신대 할머니들 단체로 정대협이 알려져 있는데 또 하나의 단체였던 무궁화 할머니회는 거의 모르죠. 지금 나가봐야 해서 댓글로 긴 얘기하진 못하겠는데 무궁화 할머니회는 정대협의 부조리와 횡포에 못 이겨 할머니들 몇분이 따로 만든 단체입니다. 그런데 언론에는 거의 안 알려져 있고 다루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국민들은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온나라에 설치한다고 난리법석을 떨던 소녀상도 정대협 기획입니다. 정말 광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추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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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3:09
    일본군에 자원입대한, 조선인 병사현황
    1938년 조선인 지원자 2,946명 ,, 합격자 406명 경쟁률... 7 :1
    1939년 조선인 지원자 12,348명 ,,합격자 613명 경쟁률 ...20 :1
    1940년 조선인 지원자 84,443명 ,,합격자 3,060명 경쟁률..27 :1

    1941년 조선인 지원자 144,743명,,합격자 3,208명 경쟁률..45 :1
    1942년 조선인 지원자 254,273명,,합격자 4,077명 경쟁률..62 :1
    1943년 조선인 지원자 303,394명,,합격자 6,300명 경쟁률..48 :1

    총 누적 지원자 799,201명 총 누적 합격자 17,664명 총 누적 경쟁률 45.2 :1

    출처 - 미즈마 마사노리(水間政憲)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일한병합의 진상'(朝日新聞が報道した「日韓?合」の??) 토쿠마 쇼텐 2010년 발행.182페이지. ISBN 978-4-19-862990-8

    일제가 조선인을 강제징병하기 시작하는건,, 일제패망하기 1년전인 1944년 9월부터임.

    조선인 지원병 총 17,664명 뽑는데 총 800,000명이 지원함.
    경쟁률 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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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03:12

    조선은 망해도 싼 나라였다.
    임진왜란때 왕이 도주하고 가장먼저 불탄곳이 장예원이였음. 노비문서 보관하던곳
    임진왜란이 끝난후에도, 광해군때 일본에 포로송환을 위해 종사관 보냈는데 조선인들 스스로 거부
    동학농민 폭동때도 관아쳐들어가서 노비문서 불태웠고, 그러다 조선정부가 일본군 불러서 학살해버림

    [출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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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부동 2019.02.05 04:06
    글 잘 읽었습니다

    친일파 라고 해서 모두다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신념적 친일파들도 존재하였다 !!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분적으로 이해가 되고
    상제님 천지공사와 연관짓는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전달자 2019.02.05 06:35
    몇몇분들에 한해서는 분명 다른점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결국 생각의 차이니까요.

    상제님과 고송암님의 차이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서양세력을 끌어들여서 천지공사를 하려했던 고송암과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하려했던 상제님의 차이같이요.

    결국 좋은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목적은 같았으나 그 생각을 중요시 하기보다는 일본이라는곳에 가까이하려 했느냐 안했느냐를 따지는것이 문제의 시작이 된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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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16:29
    고송암은 상제님의 공사에 삿된 기운을 끼치니까 제거된 거죠. 결국 상제님도 당시 조선을 일본이란 외세에 넘기는 것이 최선이라 보셨고요. 조선은 무조건 망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2차대전 후에 승전국이었으면서도 사라진 국가가 있습니다. 한반도 왕조가 기본 수백년씩 유지됐던 건 지정학적 특성도 있지만 세계사적으로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세계화 초입기였던 제국식민지 확장 시절에 한방에 사라졌어야 했다는 겁니다. 상제님이 이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말이죠.
    지금 한국인, 좁게는 도판 도생들에게 절실한 것이 바로 이런 메타인지입니다. 나와 우리, 우리나라가 어떠한 상황에서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지극히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 profile
    전달자 2019.02.05 16:41
    그렇죠 고송암은 상제님 천지공사에 방해가 되니.제거 되었습니다.

    판단력 부분에 있어서 상제님이 옳았죠.
    만약 서양세력이 흥하게 되었으면 조선뿐만이 아니라 세상이 끝장날 수도 있었을겁니다.

    고송암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메타인지..글죠..메타인지가 많이 떨어지죠.
    세뇌의 영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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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 2019.02.05 21:09
    제거라는 표현보다는 기운을 걷으셨다는 표현이 옳은것 같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제거가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천지의 일을 하는 시선으로 본다면 기운을 걷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 ?
    구미산 2019.02.05 21:25
    네 맞습니다. 안 그래도 그 표현을 쓰면서 더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서 좀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
    미륵 2019.02.05 21:36
    정성들인 글귀에 괜히 딴지를 거는게 아닌가 송구합니다
  • ?
    구미산 2019.02.05 21:37
    아닙니다. 이런 댓글 주고받음 자체가 사유의 축적이고 값진 데이터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무궁화 2019.02.05 15:58
    사리사욕으로 친일앞잡이였는지 그것만 구분하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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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16:14
    사리사욕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시대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축적되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그점에서 매우 박약하고 편향된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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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 2019.02.05 17:54
    무궁화회 할머니 33인이 정대협에 전하는 절규


    -33인 위안부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


    만약 누군가가 위안부할머니들에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냐고 묻게 된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명칭을 액면대로 해석해 보자면

    한국을 대표한 시민단체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정신대로 끌려간 위안부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뤄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한편

    위안부할머니들에게는 큰 버팀목 역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는 모두가 허구일 뿐

    실제는 위안부할머니들을 팔아서 자신들의 잇속만 채운 사람들의 집단이며


    ‘위안부할머니들을 두 번 울린 사람들’이라고.


    정대협이 발족될 당시인 1990년 11월 16일. 당신들은 정대협 간판을 내걸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과 한일간의 왜곡된 역사 바로잡기 위해 정대협을 발족한다’
    고 선언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역사에 묻혀 숨죽여 살아온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얼마나 가슴 벅찬 구호처럼 들려왔는지 지금도 그때의 일을 기억하면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겹도록 흘린 눈물은 당신들의 본래 모습이 하나씩 하나씩 들춰지면서부터 분노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이 정대협을 분노에 찬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발족의 변에서 밝힌 바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과는 정반대의 길을 달려왔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대협 관계자들이 위안부 문제를 빌미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좀더 거칠게 말하자면 당신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안부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들인 것입니다.

    이미 정치인으로 둔갑해 간 이미경과 지은희를 포함해 정대협의 전현직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주장해온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 그리고 법적보상’을 위해 당신들은 지금까지 한 것이 무엇이었나요.

    일본놈들이 누누이 강조해왔던 ‘법적배상은 국가간 이미 끝났다’는 점을 일본재판소에서도 마찬가지로 ‘65년 한일협정 당시 종결된 것’으로 결론을 내린데 대해 왜 단 한번도 일본법정에 나가 따져 묻지 않았나요.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은 10년을 넘게 사비를 털어 일본을 오가며 법정투쟁을 벌여왔는데 말입니다.

    일본놈들이 수 차례 걸쳐 국가간 배상문제는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설령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국가간 배상과 관계없이 개인적인 배상은 유효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한국정부를 상대로 한일협정이 어떻게 이뤄졌고 배상문제가 어디까지 협정서에 올라있는지 그 내용을 따져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더군요. 혹 침묵의 댓가로 발족한 이래 98년까지는 정부로부터 일정액의 정부 보조금을 타내 정대협을 운영해왔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각종 프로젝트니 뭐니 하는 것을 만들어 편법으로 정부지원금을 타내 국민혈세를 축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당신들이 말한 위안부 인권회복 운운에 대해서 위안부할머니들은 치를 떨고 있습니다.

    먼저 원론적인 질문 하나 할까 합니다. 대체 15년 동안 위안부 인권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우리 위안부할머니들로서는 전혀 체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반대로 인권유린은 당신들로부터 받은게 참으로 많았습니다.

    한 가지 실례로 97년 2월 27일 ‘정신대문제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윤정옥이라는 당신들의 대표가 한 말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는다면 자원해 나간 공창이 되는 것’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떠들어 댔던 일, 그것이 인권회복을 위한 발언이었나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을 세치 혀로 조잘된 윤정옥 같은 사람이 대표로 있는 정대협은 분명 책임도 지지못할 인권유린을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몇 년만 젊어 거동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윤정옥 이년의 입에 주리를 틀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아울러 아시아여성기금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창이라는 말까지 듣게된 그 기금이 당신네들이 주는 돈입니까?.

    한 가지 예로 지나가는 길에서 술취한 미친놈이 여자 행인을 강제로 끌고가 윤간을 했다손 칩시다. 당시에는 그가 누군지 몰랐다가 세월이 한 참 흐른 뒤에 그 취객의 자손이 나타나 피해배상 문제와는 별도로 가족들이 모은 위로금이니 이것이라도 받아 준다면 우리가족들 마음에 조금이나마 죄스러움을 씻을 수 있겠다며 애원해 그 피해 여성이 그 돈을 받았다면 그것이 창녀 짓의 댓가로 받는 것입니까?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주는 위로금을 당신들이 뭔데 공창 운운하며 우리를 두 번 울리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7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고 해서 당신들 무슨짓을 했습니까. 공개적으로 7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을 대놓고 매도하는가 하면 정부가 위안부할머니들을 가엽게 여겨 일괄 지급해주기로 한 보상금 31,500,000원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입니다.

    결국 어떻게 됐나요. 우리의 동료인 위안부할머니들 7명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정부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가슴에 한이 남아있는 것 당신들은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지 못하도록 당신들이 그렇게 방해하고 통장계좌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화로 공갈협박을 일삼아도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형편이 어려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신들은 왜 모른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에 우리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모두는 당신들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정부 보상금을 받지 못한 7명의 할머니들에게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는 정부 보상금을 빠른 시일내 지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방해공작을 펴 왔던 국회의원 이미경과 여성부 장관 지은희가 정대협 출신이기 때문에 당신들이 앞장설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항의합니다.

    정대협에 관계하고 있는 당신들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할 일 또 있습니다.

    우리 할머니들이 알고 있기로는 당신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인 크리스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서 하나님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91년 1월 16일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대사관 앞에서 정신대 문제를 위해 시작한 수요시위를 계기로 92년 1월 8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집회를 왜 지금까지 끌고 나가는 것입니까.

    할머니들을 꼭두각시처럼 앞장세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열고 있는 수요집회의 진정한 뜻이 무엇입니까.

    일본은 한일협정으로 이미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배상은 끝났다고 하고 한국 정부나 매국노 김종필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할머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신들의 속셈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수요집회를 지속해야 정대협이라는 배가 항해할 수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에 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이 한결같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수요집회를 꺼려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를 앵벌이로 삼는 노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수요집회에 그나마 참석하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누가 있습니까.

    기껏해야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이 고작 아닙니까. 경고합니다.

    이제 다시는 할머니들을 앵벌이 삼아 자신들의 명분 쌓기에만 급급한 수요집회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진정 당신들이 하나님을 두렵게 생각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들이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전국 각처에서 손을 빌려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액이 전부 얼마입니까.

    그 많은 돈 대체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모르는 국민들은 그 모금이나 성금이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당신들이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 없습니다. 당장 고해성사 하고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턴 돈들을 모두 사재를 터는 한이 있더라도 토해낼 것을 촉구합니다.

    또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99년 3월 3일 교육관을 개관한데 이어 2001년 6월에는 전쟁과 여성인권센터(가칭)를 설립했더군요. 위안부할머니들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데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을 회복시키는 일을 한다는 당신들은 정대협이 살아날 길만 찾는데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위안부할머니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세상에 알린 위안부 실태 증언을 비디오로 제작해 돈을 받고 상영해주는가 하면 책으로 엮어 책장사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강의료 받아오며 호의호식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분명 당신들이 걷고 있는 행실에 대해 죄라 말할 것이며 언젠가는 그 죄값을 지불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정대협 사무실에서 이름만 달리하고 있는 한국정신대연구소, 소위 피해할머니들에 대한 조사와 위안부 관련 자료를 연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 및 관련 운동단체와 연대사업을 한다는 그곳은 정대협이 위장한 또하나의 정대협이 아닙니까.

    98년 정부로부터 정액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정신대연구소 이름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혈세를 흡혈귀처럼 빼먹고 있습니까.

    얼마전 당신들이 여성부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타내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입니까.

    적어도 실태조사를 했다고 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이 살고있는 집을 직접 찾아 어떻게 살고있고 확인을 해 그 실정을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 33명의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그 어떠한 곳으로부터도 전화나 방문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이며 그 돈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당신들은 분면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을 한 것입니다.

    정대협 출신의 지은희가 여성부 장관이 되더니 정대협과 짜고 3억원의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을 과연 노무현 대통령은 알고 계신지 참으로 궁금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같은 행각을 일삼아왔던 정대협 출신들이 정계에 속속 입문하는 것을 보고 노무현 대통령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33명의 무궁화자매회 소속 위안부할머니들은 매일 밤 십자가 앞에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우리를 두 번 죽이고 있는 정대협 사람들을 몰라내 주시고 다시는 위안부할머니들을 팔아 배를 불리게 하는 일 없도록 강구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들린다면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하나님께 머리숙여 기도하는 우리들의 작은 기도를 듣게 된다면 정대협의 간판을 내리고 그동안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지은 죄 속죄하십시오. 그 날이 속히 오기만을 서원하며 우리 33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은 지금도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2004년 1월

    태평양전쟁피해자인 위안부할머니들의 모임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 일동

    무궁화회 홈피 : http://simmija.com/sub/intro/information/information.asp
  • ?
    나주평야 2019.02.05 18:10
    어렵다..........
  • ?
    춘초 2019.02.05 18:39

    우리네 슬픈역사가 양반이하면 정의요 상놈이하면 역적질입니다
    구미산 님이 말씀하시는것 외에도 참으로 많은 사실들이 진실을 왜곡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자신들의 이익과 관련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일반적인 사람들은 그이면을 생각하지못하고 드러나는 외부적인 모습만 바라봅니다.
    그러한 부분이 슬픈것은 사실입니다.
    민중은 스스로 개돼지 노릇을 자청하기도 합니다.
    정작 진실을 알리고 올바르게 가르쳐야될 분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살기도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모교수님이 하신말씀이
    "일본을 욕할것이 아니라 일본에게 배워야 할것이 무었인가?"를 깨달으라고 하신말씀이 기억납니다.

    제가 그교수님에게서 들은말은 "요씨"라고 하시던 말이 기억납니다.


  • ?
    춘초 2019.02.05 18:59

    교수님은 "요씨"라는 말은 "두고 보자"라는 강하게 먹는마음 이라고 설명해주셨읍니다.

  • ?
    해바라기 2019.02.05 20:11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지난 은원이 있기에 맞은 놈은 때린 놈을 미워합니다. 당연지사
    미움의 상대를 줄여봅니다...
    두산만으로부터 이어지는 아직도 굳건한 극우파...
    물론 극우전범들 입장에선 그들도 제나라 일을 한것입니다
    그러나 왜 해내지도 못할 사단을 벌여 온동네를 시끄럽게 했냐?
    물론 우리는 상제님께서 일월대명지기를 붙히셔서... 이하각설.
    여기서 대동아전쟁에 힘이 부치기 시작하면서
    병사들의 전쟁의 지옥과 같은 피로감을 마비시키기 위해
    위안부라는 허울좋은 차도살인계를 씁니다.
    병사들의 정당한 보상이 아니라 미끼이자 마약이죠 얄팍한 수...
    제나라 처녀가 아닌 속국의 처녀들을 꼬아서 대납을 합니다
    가진자의 당연한 권리(?)이자 횡포
    악덕업주들이 초과달성을 외치며 술을 자꾸 멕여서 피로를 잊게 만드는 방법이죠
    물론 위글과 같이 대부분 강제징용과 같은 차출이지만
    소수의 아닌 사람들도 섞여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으므로...
    삼청교육대같이 강력한 조치에는 죄지은사람 안지은사람을 한데 묶여서...
    히로시마 원폭은 착한사람 못된사람 가리지 않고 한 지역을...
    피해자들은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
    어떤 피해자는 아메리카고 어떤 피해자는 해내지도 못할 사단을 벌인 일본...
    일본이 임진왜란때부터 가도정명을 외친 이유가
    칼잽이들을 통일시켜 놓으니 넘쳐나는 에너지를 섞힐 이유도 엄고...
    칼잽이들은 건설이 높을땐 이게 또 처치 곤란이거든요
    우리도 있었죠 깡패소탕... 이정재.. 범죄와의 전쟁...
    명치유신으로 한단계 업그레드되다 보니 넘쳐나는 주먹을 쓸데가 없었던게
    일본 극우파의 강세이유이죠

    난파선에 탈출한 사람들에게 구조의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단계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받아주겠다고 나타나는 법률전문가
    상갓집에 와서 명함 돌리는 사람들은 거의 다 브로커로 통칭합니다
    옛말로 거간꾼... 이 사람들은 뒤통수를 한대 더 때리고 늪으로 밀어 넣습니다
    김선달은 자기꺼 아닌 대동강물을 팔아 먹었고
    활빈단은 자기꺼 아닌 부자들을 털었고
    김일성은 자기꺼 아닌 지주들 논을 팔아서 왕이 되었고...
    세분하면 곤란해집니다
    정말 줄인게 이정도에요 믿어주세요^^
  • ?
    구미산 2019.02.05 20:40

    수년전 모 카페에서 활동할때 제가 글을 올린 글들에 별 반응을 않더니 어느날 운영자가 그러더군요. "참 좋은 글들인데 2% 부족하네요.."
    그때는 그 말에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수긍을 못하던 입장이었는데 운영자가 워낙 제가 넘기 힘든 지식과 정보량과 직관력의 포스가 있던지라 별 반응은 안했죠. 요즘 돌이켜보면 그의 말이 충분히 수긍도 가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때 제가 가졌던 사관이 딱 그랬거든요.
    말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할게요. 해바라기님의 근현대사에 대한 인식을 표명한 글들을 보면 똑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2%는 많이 넘고요. 설익은 정의감이 만든 편견의 덫에서 빠져나올 용기도 의지도 없고요. 아마 자신이 그동안 그 편견의 가해자 내지는 고착자 역할해왔다는 걸 앞으로도 인정하긴 힘들 겁니다.

  • ?
    해바라기 2019.02.05 20:43
    충고 감사합니다^^
  • ?
    구미산 2019.02.05 21:04

    충고까지는 아니고 조금만 더 말씀드릴게요. 제 글을 언제까지 진보보수 진영논리로'만' 인식할지는 모르겠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야 뭐 님이 그러시든 말든 제 할일 계속 하겠지만 님의 의식지평이 괜히 제 글에 대한 반발심리로 진영논리 고착상태에 머무른다면 말입니다.

    님을 보면 강을 건너지 못하는 아녀자를 업어서 건네주었다고 동료 수행승을 비난하는 일화가 떠오릅니다. 아녀자를 건네주었던 수행승이 그랬죠. "나는 그 아녀자를 강에서 건네주자마자 내려놓았는데 자네는 왜 아직도 그녀를 업고 있나?"

    상대방은 진영논리를 벌써 집어던졌는데 그 용어, 전개논리만 가지고 진영논리, 엄밀하게는 '내가 가진 진영논리를 침해하는 진영논리'라고 판단하고 반발하는 태도 말입니다. 제 글이 과연 대한민국 정치판의 소위 보수진영(수구)을 옹호하고자 하는 의도일까요? 저는 보수고 진보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고 한국인의 의식성장을 막고 있는 인간들을 비판할 뿐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친일잔재론인 거죠. 그 배후에 친중매국세력이 해방 직후부터 개입되어 있다는 얘길 앞으로 할 참이고. 친중매국세력의 배후는 또 글로벌리스트들이고.,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은 진보보수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거의 다 글로벌리스트들의 영향력하에 있고 중국의 정치자금을 받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이 극우론으로 소위 보수진영을 비판하는건 제가 간섭할 일이 아닌데 제 글을 그런 식으로 간주하지는 마세요. 그게 늘 안타까운 겁니다.

  • ?
    해바라기 2019.02.05 21:26
    늘 안타까웠다 하니 제갈길이 어디인지 존재감 상실이네요 ㅎ
    항상 회색론자라는 비판은 받았어도 방금 댓에서 극우론으로
    보수진영을 비판한 부분이 어디부분인지 잘 모르겠구요
    전 급마무리했는데 굳이 코치하시는 이유는요?
    위안부를 두둔한게 검열에 걸렸나요?
    극우 중도보수 종도좌파 극좌 그 모든 입장에서 풀어갈 재주도 없거니와
    님도 마음껏 본인의 주장을 펼치시는데
    일본 극우를 원죄삼아 이 정도 심플하게는 이야기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크는 아이 기를 너무 죽이면 풀이 어떻게 자랄까 하는데요 ㅎ
  • ?
    구미산 2019.02.05 21:36
    님의 의도가 그랬다면 제가 잘못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이런 주장을 하면서 워낙 반감을 마주하다보니 과민반응한듯 합니다. 일단 사과드리지요.

    그런데 이건 정말 별 의도 없이 드리는 말씀인데 님의 문장은 너무 선문답적인 표현들로 되어 있어서 맥락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더군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사과드리지요.
  • ?
    해바라기 2019.02.05 21:41
    아 감사합니다 반은 살려주셔서 ^^
    아 전 님처럼 조리가 없어서 왠만하면
    똑같은 말이라도 짧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파워블로거가 일개 댓글부대에게 손에 사정을 줘서
    휴일을 휴일답게 급마무리 해주셔서 다시 한번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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